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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인터 밀란이 알렉시스 산체스(32)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
인터 밀란은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인터 밀란은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영입했다.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산체스의 인터 밀란 이적은 시간문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체스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았지만, 이적료를 포기하고 자유계약을 풀었다. 7억원에 달하는 거액 주급을 더는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인터 밀란은 지난해 여름 맨유에서 산체스를 1년간 임대 영입했다. 산체스가 시즌 내내 부진해 완전 영입을 포기했으나, 그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재개된 시즌 14경기에서 3골 7도움의 맹활약을 펼치자 생각을 바꿨다. 인터 밀란은 이적료 지급 의사도 있었지만 1원의 이적료도 지급하지 않고 산체스를 영입했다.
사진=인터 밀란 홈페이지 캡처
인터 밀란은 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산체스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인터 밀란은 “자유계약으로 산체스를 영입했다. 2023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산체스의 인터 밀란 이적은 시간문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산체스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았지만, 이적료를 포기하고 자유계약을 풀었다. 7억원에 달하는 거액 주급을 더는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인터 밀란은 지난해 여름 맨유에서 산체스를 1년간 임대 영입했다. 산체스가 시즌 내내 부진해 완전 영입을 포기했으나, 그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재개된 시즌 14경기에서 3골 7도움의 맹활약을 펼치자 생각을 바꿨다. 인터 밀란은 이적료 지급 의사도 있었지만 1원의 이적료도 지급하지 않고 산체스를 영입했다.
사진=인터 밀란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