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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살인적 일정에 불만 표시...''다음 달 EPL 개막? 선수들 좀 쉬자!''
등록 : 2020.08.03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살인적 일정에 불만을 표시했다.


영국 매체 ‘BT스포츠’는 2일(현지시간) “램파드는 EPL에 빡빡한 일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선수들의 부상을 우려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아스널에 1-2로 패배하며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첼시의 일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는 9일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문제는 EPL 개막이 당장 다음 달이라는 점이다. 올 시즌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시즌이 중간에 중단되며 일정이 빡빡해졌다. 만약 첼시가 뮌헨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면 2020/21시즌 EPL 개막까지 20일밖에 남지 않게 된다.

이에 램파드는 불만을 터뜨렸다. 윌리안, 루벤 로프터스-치크,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부상을 당한 지금 살인적 일정은 그야말로 최악이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램파드는 “뮌헨과 경기를 치르는 게 이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선수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요구하려면 그에 걸맞은 휴식을 부여해야 한다. 다음 달 EPL 개막은 너무 이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선수들은 휴식이 필요하다. EPL은 이 점을 진지하게 고민하길 바란다. EPL 구단들이 평등하게 일정을 시작할 수 있게 해줬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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