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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지단, “베일은 우리 팀 선수” 낮잠 논란에도 옹호
등록 : 2020.07.16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별별 기행으로 논란을 야기하는 가레스 베일을 감쌌다.


지단 감독은 15일 비야레알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베일은 우리 선수 중 한 명이다”라며 베일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베일은 경기 외적으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시즌이 중단하기 전에는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경기장을 떠나더니 최근에는 벤치에서 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드는 행동을 했다. 또한 경기 중에 자신이 쓰고 있던 마스크로 눈을 가려 낮잠을 자는 행동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이러한 행동으로 팬들은 베일에 대한 마지막 애정마저 포기했다. 팬들은 베일이 하루빨리 레알을 떠나길 바라고 있다. 현지 언론들도 베일의 기행을 비판하는 보도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다들 나와 베일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하지만 이룰 수 없을 것이다”라며 “우리는 단결했고 같은 생각을 한다. 우리는 같은 것을 원한다”고 했다. 자신을 비롯한 선수단 모두가 하나로 뭉쳐있다는 것이다.

지단 감독은 팀 내부가 구설에 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베일의 방패를 자처했다. 이제는 베일이 행동으로 화답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사진출처=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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