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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새 감독 조건...'이강인 포함' 어린 선수 중용 (西 언론)
등록 : 2020.07.14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발렌시아가 이강인 등 어린 선수들을 중용할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이유는 성적 부진이었다. 지난 1월 클럽의 단장으로 부임한 세사르 산체스 단장도 사임의 뜻을 밝혔다. 이후 보로 곤살레스 코치가 잔여 시즌을 이끌고 있다.

발렌시아는 승점 50점으로 8위를 기록 중이다. 2경기가 남았지만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도 힘들어 보인다. 이대로 시즌이 끝난다면 발렌시아 선수단 전체의 대대적인 개편이 불가피하다.

발렌시아는 우선 새 감독을 찾고 있다. 피터 림 회장이 클럽을 팔 계획이 없기 때문에, 그의 입맛에 맞는 지도자를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스페인 '수페르데포르테'는 14일 "발렌시아는 새로운 감독을 찾고 있으며 선수단에 상당한 변화가 계획돼 있다. 림 회장이 새 감독 선임에 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림 회장이 원하는 감독은 확실하다. 어린 선수들을 중용해야 한다는 조건이다. 이 매체는 "림 회장은 카를로스 솔레르, 이강인, 막시 고메스, 페란 토레스가 뛰길 원한다. 시즌 초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경질된 것도 이강인과 토레스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발렌시아의 목표는 이강인을 포함한 젊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발렌시아는 이미 이강인을 붙잡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아스'도 지난 11일자 보도에서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이적 불가 선수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이적을 원하고 있다. 수페르데포르테에 따르면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이적을 요청한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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