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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아웃 ‘3,384억’ 쿠보, 이 구단의 제안 거절했다.
등록 : 2020.07.10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기대주 쿠보 타케후사(19, 마요르카)가 파리 생제르맹(PSG) 러브콜을 거절했다.


쿠보는 레알 마드리드에 적을 두고 이번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돼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포함한 유럽 5대 리그 다수 팀이 그를 눈독들이고 있다. 거상인 PSG도 그 중 하나다. 지난해 여름 쿠보를 품는데 실패했다. 이번에 다시 영입에 도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 프랑스판은 9일 “일본의 리오넬 메시인 쿠보가 PSG 영입 제안에 ‘No’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PSG가 다음 시즌 전력 보강을 모색 중이다. 자본력을 갖춘 그들이 쿠보 영입을 희망한다. 레오나르도 스포츠 디렉터가 최근 몇 달 동안 그를 계속 주시했으나, 쿠보가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고 더했다.

쿠보는 18위로 강등권인 마요르카에서 홀로 분투하고 있다. 리그 31경기에서 3골 4도움. 엄청난 스탯은 아니지만, 공격 전개 과정이나 상대 수비수를 흔드는 개인 기량 등 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질적인 에이스다. 원 소속팀인 레알은 쿠보를 ‘미래 자산’으로 여기며 꾸준히 관찰하고 있다. 때문에 완전 이적 시킬 생각이 없다. 보내도 임대다. 이왕이면 유럽대항전에 나서는 팀이다.

매체는 “쿠보는 지네딘 지단 아래에서 성장하고 싶다는 최우선 목표가 있다. 인재인 그에게 설정된 바이아웃은 2억 5,000만 유로(약 3,384억 원)다. 완전 영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면서, “PSG는 쿠보에게 연봉 400만 유로(54억 원)를 제시했지만, 레알이 임대 보낼 가능성은 0에 가깝다. 리그 앙 이적은 사실상 소멸됐다”고 잔류를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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