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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호날두는 나의 신, 은퇴하는 날 정말 슬플 것''
등록 : 2020.07.09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는 여전히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35세에도 5경기 연속골, 시즌 30골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는 호날두 외에 찾아볼 수 없다.


지난달 리그가 재개될 때만 해도 호날두는 이제 빛이 사라진 듯한 모습이었다. 개인 훈련을 통해 근육질 몸매는 유지했지만 파워와 스피드가 떨어졌고 경기 감각도 예전만 못했다. 유벤투스의 코파 이탈리아 준우승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비판도 피하지 못했다.

무너질 것 같던 호날두가 다시 살아났다. 최근 리그 5경기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전성기 시절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함께 뛰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는 '벳페어'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의 나이는 35살이다. 대부분은 그 나이에 도달하면 레벨이 떨어진다. 호날두가 보여주는 모습은 믿어지지 않는다"며 "아직도 좋은 몸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한다. 그는 자신의 몸을 돌보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베르바토프는 호날두를 '신'이라 불렀다. "내게 있어 축구신"이라고 밝힌 베르바토프는 "그가 은퇴하는 날은 아마도 가장 슬픈 날이 될 것이다. 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날은 언젠가 올 것이다. 물론 호날두의 시대가 끝나더라도 다른 선수가 등장할 것이다. 심지어 펠레, 디에고 마라도나도 교체됐다. 그것이 삶"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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