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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황희찬 빅리그 진출, 라이프치히 이적…등번호 11+5년 계약
등록 : 2020.07.08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황희찬(24)이 마침내 RB라이프치히의 유니폼을 입었다. 오스트리아를 거쳐 유럽 빅리그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라이프치히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 영입 소식을 전했다. 등번호 11번을 부여받은 황희찬은 라이프치히와 5년 계약을 맺으며 오는 2025년까지 활약하게 됐다.

황희찬은 이번 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오스트리아 리그 7연패를 이끌었다. 정규리그만 27경기에 나서 11골 12도움을 올린 황희찬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리버풀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 시즌 기록한 총 공격포인트가 16골 22도움으로 경기당 거의 1개꼴에 달했다.

황희찬이 오스트리아 무대를 평정하면서 자연스럽게 빅리그의 관심이 커졌다. 잉글랜드와 독일의 클럽들이 황희찬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울버햄턴, 에버턴, 사우샘프턴 등이 관심을 표한 가운데 분데스리가 상위권의 라이프치히가 본격적인 영입에 나섰다.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이 뛰었던 잘츠부르크와 똑같이 레드불 그룹이 운영하는 팀으로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3위에 올라있다. 지난 몇 년 사이 분데스리가 강팀 반열에 오른 라이프치히는 매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라이프치히는 첼시로 이적한 주전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빈 자리를 황희찬으로 메우게 됐다.

라이프치히행을 마무리한 황희찬은 지난 7일 귀국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라이프치히 새 시즌 일정에 따라 출국한다.

사진=라이프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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