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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네이마르(28)가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는다.
스페인 ‘아스’는 8일 “PSG 공격수 네이마르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잔류한다. 바르셀로나로 안 간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했다가 무산됐다. 이번 시즌 부상 여파에도 공식 22경기에 출전해 18골 10도움을 기록, 건재를 과시했다. 올여름 그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계속 들린다. 최근 네이마르가 PSG와 탈퇴에 합의했고, 양 구단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이에 바르셀로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스페인 ‘RAC1’을 통해 “그런 작업(네이마르 이적) 가능성은 낮다. 현재 유럽 각 팀의 상황으로 인해 예상할 수 없다”고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모든 팀이 재정적 타격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거액을 지출하기 힘든 상황이다. 선수를 얹혀 거래하려 해도 PSG가 받아들일 리 없다. 네이마르의 복귀는 또 물 건너갔다.
스페인 ‘아스’는 8일 “PSG 공격수 네이마르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잔류한다. 바르셀로나로 안 간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했다가 무산됐다. 이번 시즌 부상 여파에도 공식 22경기에 출전해 18골 10도움을 기록, 건재를 과시했다. 올여름 그가 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계속 들린다. 최근 네이마르가 PSG와 탈퇴에 합의했고, 양 구단이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이에 바르셀로나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은 스페인 ‘RAC1’을 통해 “그런 작업(네이마르 이적) 가능성은 낮다. 현재 유럽 각 팀의 상황으로 인해 예상할 수 없다”고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모든 팀이 재정적 타격을 받았다. 바르셀로나는 거액을 지출하기 힘든 상황이다. 선수를 얹혀 거래하려 해도 PSG가 받아들일 리 없다. 네이마르의 복귀는 또 물 건너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