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체

더보기
'1억유로' 아자르도 심각하네…부상으로 올 시즌 57% 놓쳤다
등록 : 2020.07.02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가 되었어야 할 에당 아자르가 시즌 내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아자르는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아자르에게 1억 유로(약 1353억원)의 이적료를 투자한 레알 마드리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번호였던 7번을 안기면서 큰 기대를 드러냈다.

아자르는 여러모로 실망스런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 불어난 체중으로 논란이 됐던 그는 연이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가 치른 올 시즌 44경기 중 19경기만 출전했다. 전체 일정의 57%를 그라운드 밖에서 보낸 셈이다.

아자르의 부상 일지는 줄줄이 이어졌다. 지난해 8월 허벅지 부상을 입어 21일 동안 쉬었던 그는 10월 오른쪽 발목에 타박상을 입어 8일간 뛰지 못했다. 11월에도 부상 악령을 피하지 못한 아자르는 파리 생제르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도중 부상을 당해 2개월 넘게 재활했다.

아자르는 3월 초 오랜만에 복귀한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허무하게 시즌을 마감할 뻔했던 아자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가 멈추면서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

재개에 맞춰 몸을 만든 아자르는 초반 좋은 평가를 얻었다. 에이바르, 발렌시아전에서는 연달아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비로소 제 기량을 발휘한다고 평가받았지만 마요르카, 에스파뇰전에 짧은 시간만 소화하고 있다. 두 경기 모두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아자르는 절뚝거렸고 몸상태를 살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한 아자르는 올 시즌 총 19경기에 나서 1골 4도움으로 이적료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밴드
  • 카카오스토리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많이본뉴스

  • 유투브
  • 카카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