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레알 이적, 설에 그치나... ‘0입’ 가능성↑
입력 : 2020.06.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조용한 이적 시장을 보낼까.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레알이 오는 여름 아무도 영입하지 않는 것이 사실일까?”라며 레알의 이적 시장 움직임을 예측했다.

최근 레알의 이적시장 행보는 국내 팬들에게도 관심이 뜨겁다. 원래 세계적인 클럽이었지만 영국과 스페인 매체에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이적설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대 클럽인 레알 역시 코로나19에 타격을 받았다. 매체는 “레알 고위층은 영입 선수 없이 조용한 여름을 보낼 것이라 말했다. 이는 전략적인 움직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며 레알의 상황을 전했다.

가장 큰 이유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수익 감소였다. 매체는 “레알은 재정 보호의 필요성을 알고 있다. 계속해서 대형 이적설이 나오는 FC 바르셀로나의 모습을 꺼린다”라며 확실한 철학을 말했다.

매체는 “팬들은 엘링 홀란드, 카이 하베르츠,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등의 영입을 희망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레알의 결심은 확고하다”라며 레알의 굳은 다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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