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제2의 메시’ 이 선수 영입전에 가장 적극적
입력 : 2020.06.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최근 떠오르는 유망주 티아고 알마다(19, 벨레스 사르스필드) 영입전에서 아스널을 제치고 앞서가려 하고 있다고 영국 ‘더선’이 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알마다는 맨유와 더불어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노리고 있는 주인공이다. 윙 또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활약이 좋은 선수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제2의 메시’라는 별명이 있다.

‘더선’은 “맨유가 1900만 파운드를 준비해 알마다 영입전에서 선수를 치려 한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최근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알마다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더선’은 ”펩의 바람과 달리 구단이 영입 금액에 대해 승인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