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900억’ 맨유, 산초에 초대형 제안... 도르트문트는 거절
입력 : 2020.06.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이든 산초(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영입에 거액을 베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지난 1월 1억 4,000만 유로(약 1,933억 원)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맨유의 영입 1순위 타깃이다. 올 시즌 39경기 20골 20도움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그의 활약에 맨유를 비롯한 다른 빅클럽의 관심도 커졌다. 초조해진 맨유는 거액의 몸값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

‘아스’ 역시 “맨유는 지난 2월 산초 외에도 잭 그릴리쉬에 대한 이적 문의도 했다”라며 맨유의 움직임이 사실이었다고 말했다.

매체는 “맨유가 영입 외에도 마르코스 로호, 필 존스, 크리스 스몰링 등 판매에도 집중하고 있다”라며 선수단 개편을 시도하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