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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산초, 옐로카드 감수한 “조지를 위한 정의” 골 세리머니
등록 : 2020.06.01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골 세리머니 문구를 이너웨어 안에 써놓았다가 골을 넣고 유니폼 상의를 벗어 던져 이를 내보였다. 옐로카드를 감수한 메시지 전달이었다.


1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파더보른의 경기에서 산초는 후반 1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그리고 셔츠를 벗어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를(Justice for George Floyd)’라는 손으로 쓴 문구를 내보였다.

이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가혹행위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항의하는 의미이자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메시지다.

최근 미국의 스포츠 스타들 사이에서 시작한 이 인종차별 메시지가 유럽 선수들에까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산초는 이날 후반 12분과 29분,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파더보른을 6-1로 대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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