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12개월 동안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운동 선수 100명’의 순위를 지난 3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스포츠 스타 중 1위는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스위스)였다.
페더러는 최근 12개월 동안 1억630만달러(약1,316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축구 선수 중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였다. 유벤투스 소속의 호날두는 1억500만달러로 페더러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연봉 외에도 스폰서 수입 등으로 축구 스타 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다.
3위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로, 1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 호날두와는 100만 달러 차이다. 4위는 네이마르(브라질)가 9,55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5위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미국, 8,820만달러)가 기록했다. 한편 올 초 이후에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체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이 지난해 평균에 비해 9% 정도 감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따르면, 스포츠 스타 중 1위는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스위스)였다.
페더러는 최근 12개월 동안 1억630만달러(약1,316억원)의 수입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축구 선수 중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였다. 유벤투스 소속의 호날두는 1억500만달러로 페더러에 이어 전체 2위에 올랐다.
3위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로, 1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 호날두와는 100만 달러 차이다. 4위는 네이마르(브라질)가 9,550만달러로 뒤를 이었다.
5위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미국, 8,820만달러)가 기록했다. 한편 올 초 이후에전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체적인 스포츠 스타들의 수입이 지난해 평균에 비해 9% 정도 감소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