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안드레 고메스(26, 에버턴)가 ‘메날두(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엄지를 세웠다.
‘스포르트’는 29일 고메스의 인터뷰를 실었다. 고메스는 FC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뛰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호날두와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축구계 양대 산맥인 둘을 다 경험한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본인도 영광으로 생각했다. 훈련과 경기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털어놨다.
고메스는 “바르셀로나에 몸담고 있을 때 내 경력의 정점이었다. 메시 같은 선수들과 뛰며 미래를 향한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능 있는 메시와 호날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지켜보니 둘 다 즐겁게 뛰더라.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을 갖췄다. 그들은 항상 이기길 원한다. 승부욕이 엄청나다. 잘 안될 때 화를 내거나 감정을 표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메스는 빠른 리그 재개를 바랐다. 그는 “모두 축구를 그리워한다. 팬이 없는 곳에서 뛰는 걸 원치 않으나 상황적으로 이해간다. 일단 축구를 재개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즌을 끝내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스포르트’는 29일 고메스의 인터뷰를 실었다. 고메스는 FC바르셀로나 시절 메시와 뛰었다.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호날두와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축구계 양대 산맥인 둘을 다 경험한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본인도 영광으로 생각했다. 훈련과 경기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고 털어놨다.
고메스는 “바르셀로나에 몸담고 있을 때 내 경력의 정점이었다. 메시 같은 선수들과 뛰며 미래를 향한 교훈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재능 있는 메시와 호날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지켜보니 둘 다 즐겁게 뛰더라. 무엇보다 강한 정신력을 갖췄다. 그들은 항상 이기길 원한다. 승부욕이 엄청나다. 잘 안될 때 화를 내거나 감정을 표출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고메스는 빠른 리그 재개를 바랐다. 그는 “모두 축구를 그리워한다. 팬이 없는 곳에서 뛰는 걸 원치 않으나 상황적으로 이해간다. 일단 축구를 재개하는 것이 중요하고, 시즌을 끝내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