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의 회춘...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화제
입력 : 2020.05.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젊어진 스타일로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줬다.

호날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근까지 그의 헤어는 살짝 기른 머리를 상투처럼 묶어 올리거나 여자친구 조지나가 땋아줘서 묶어 올린 포니테일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짧아진 머리카락에 웨이브를 넣은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마치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어릴 때로 돌아간 듯한 머리다.

메시 역시 스타일이 크게 바뀌었다. 그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훈련 사진을 올렸는데, 여기에서 메시는 수염을 깨끗하게 면도하고 길이가 다소 길어진 머리를 잘 빗어 고정시킨 스타일이다.

팬들은 축구계 최고 스타인 두 사람의 새로운 스타일이 ‘10년은 어려 보이는 스타일’이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메시, 호날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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