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올렉산드르 진첸코가 팀 동료 르로이 사네를 재치 있게 디스(?)했다.
‘바바리안 풋볼’은 22일(한국시간) “진첸코는 7kg이 찐 사네를 버스 운전기사로 착각했다”라고 전했다.
사네는 올 시즌 초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재활 중이다. 여기에 코로나19로 한동안 단체 훈련이 금지되면서 정상적인 운동이 힘들었다. 그 사이 살이 불어났다.
진첸코는 이런 사네의 모습을 재밌게 바라봤다. 그는 “처음에 사네를 알아보지 못했다. 버스 운전사인 줄 알았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말했다.
그는 뮌헨 이적설이 도는 사네에게 짓궂은 농담도 했다고 말했다. “사네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뮌헨 이적설에 대해서도 놀렸다. 뮌헨으로 가기 전에 살부터 빼야 할 것 같다”라며 대화 내용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바리안 풋볼’은 22일(한국시간) “진첸코는 7kg이 찐 사네를 버스 운전기사로 착각했다”라고 전했다.
사네는 올 시즌 초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재활 중이다. 여기에 코로나19로 한동안 단체 훈련이 금지되면서 정상적인 운동이 힘들었다. 그 사이 살이 불어났다.
진첸코는 이런 사네의 모습을 재밌게 바라봤다. 그는 “처음에 사네를 알아보지 못했다. 버스 운전사인 줄 알았다”라며 달라진 모습을 말했다.
그는 뮌헨 이적설이 도는 사네에게 짓궂은 농담도 했다고 말했다. “사네와 잠시 대화를 나눴다. 뮌헨 이적설에 대해서도 놀렸다. 뮌헨으로 가기 전에 살부터 빼야 할 것 같다”라며 대화 내용을 밝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