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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 1,196억에 내놨는데 살 팀이 없다
등록 : 2020.04.08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이 선수, 1,196억에 내놨는데 살 팀이 없다


이 선수, 1,196억에 내놨는데 살 팀이 없다

이 선수, 1,196억에 내놨는데 살 팀이 없다


FC바르셀로나가 계륵 필리페 쿠티뉴(27)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8일 “바이에른 뮌헨이 쿠티뉴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는다. 이에 바르셀로나가 쿠티뉴를 이적 시장에 내놨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쿠티뉴 에이전트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다수 팀과 접촉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는 이적료를 8,000만 유로(1,063억 원) 이하로 예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018년 1월 리버풀에 지불했던 1억 6,000만 유로(2,126억 원)의 손실을 조금이라도 메우기 위해 9,000만 유로(1,196억 원) 미만에 쿠티뉴를 판매하지 않겠다는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바르셀로나의 바람대로 9,000만 유로를 주고 쿠티뉴를 사갈 팀이 없다는 점이다. 현재 첼시,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 레스터 시티가 관심을 갖고 있다. 이들은 완전 영입 옵션이 없는 임대만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적어도 2021년 6월 30일, 쿠티뉴를 완전 이적 시키려는 의사를 갖고 있다.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현 시점에서 그의 몸값은 1년 뒤 6,000만 유로(797억 원)까지 떨어질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일단 앞서 언급됐던 팀들 중 레스터는 쿠티뉴 임대조차 의문을 갖고 있다. 나머지 팀은 협상에 응할 것이다. 특히 첼시가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건은 임대 비용 1,300만 유로(약 173억 원)에 선수 연봉 1,200만 유로(159억 원)다. 이 금액을 지불하면 쿠티뉴를 품을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2020/2021시즌 쿠티뉴 성과가 괜찮으면 완전 이적 시킬 계획이나,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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