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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지단부터 홀란드까지… 맨유가 놓친 50명의 선수들
등록 : 2020.04.01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명성만큼이나 매 시즌 수많은 선수와 이적설이 연결된다. 연결된 선수 중에는 실제 이적해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현재도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마티아스 더 리흐트(유벤투스) 등 여러 선수의 맨유 이적설이 제기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일 지금까지 맨유가 놓친 50명의 선수를 정리했다. 그동안 많은 선수가 맨유로 왔지만 그만큼 많은 선수가 맨유의 제안을 거절하기도 했다. 또한 ‘설’로 끝난 경우도 많다.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는 몇몇 대단한 선수들과 계약했지만 놓치기도 했다”면서 “만약 영입 리스트에 있던 선수들을 모두 영입했으면 매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했을 것이다”라고 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맨유가 놓친 50명을 1위부터 50위로 순위를 매겼다. 1위는 호나우두였다.

맨유는 호나우두가 PSV 에인트호번에서 뛸 당시인 1996년에 영입할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2,0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문제였다. 맨유는 PSV가 원한 이적료를 제시하지 못했고 호나우두는 맨유 대신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2위는 지네딘 지단이었다. 호나우두와 마찬가지로 1996년에 영입할 수 있었다. 당시 지단은 프랑스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 에릭 칸토나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게 지단을 추천했다. 하지만 퍼거슨 감독은 지단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지단은 이후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를 거치며 세계 최정상 미드필더로 군림했다.

그리고 3위는 호나우지뉴였다. 2003년 여름 맨유는 데이비드 베컴을 레알 마드리드로 보냈다. 그리고 당시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뛰던 호나우지뉴 영입에 근접했다.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이적료 3,000만 유로에 바르셀로나로 옮겼다. 대신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그해 여름 영입했다.

상위 10위에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히바우두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들부터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에덴 아자르 등이 있었다.

또한 현재 최고의 기량을 평가 받는 버질 판 다이크, 앙투안 그리즈만 등도 맨유가 놓친 선수들로 이름을 올렸다. 여전히 이적설이 제기된 더 리흐트나 최근 영입에 실패했던 엘링 홀란드도 50위 안에 포함됐다.

▲ 맨유가 놓친 선수 1~50위
1~10위 : 1.호나우두, 2.지네딘 지단, 3.호나우지뉴, 4.폴 개스코인, 5.가브리엘 바티스투타, 6.히바우두, 7.파트리크 비에라, 8.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9.에덴 아자르, 10.앨런 시어러

11~20위 : 11.버질 판 다이크, 12.앙투안 그리즈만, 13.게리 리네커, 14.파트리크 클라위버르트, 15.페트르 체흐, 16.존 반스, 17.세르히오 라모스, 18.베슬레이 스네이더르, 19.가레스 베일, 20.존 테리

21~30위 : 21.아르연 로번, 22.라힘 스털링, 23.스튜어트 피어스, 24.마누엘 노이어, 25.트레버 프랜시스, 26.세스크 파브레가스, 27.테리 버처, 28.토니 크로스, 29.마이클 에시엔, 30.파올로 디 카니오

31~40위 : 31.페드로, 32.조던 헨더슨, 33.미하엘 발락, 34.피터 베어즐리, 35.라파엘 바란, 36.네빌 사우스올, 37.마티아스 더 리흐트, 38.레스 퍼디낸드, 39.아런 램지, 40.파울로 디발라

41~50위 : 41.케리 딕슨, 42.존 오비 미켈, 43.이반 페리시치, 44.티아고 알칸타라, 45.시릴 레지스, 46.엘링 홀란드, 47.데이비드 허스트, 48.알폰소 데이비스, 49.레이턴 베인스, 50.니콜라스 가이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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