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전 프로야구 선수 강병규의 트위터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강병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들이댄 할머니를 보고 경악. 경호원 전부 잘라야 한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27일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군인의 모친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가가 “대통령님, 이게 누구 소행인가 말씀 좀 해주세요”라고 했다.
강병규는 이 여성을 겨냥해 트윗 글을 올렸다. 그는 “그 할머니는 신원 조사 후 행적과 과거를 파헤쳐 형사처벌 해야 한다”고 썼다.
강병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통령에게 옮길 수도 있는 비상 상황”이라고도 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병규의 글이 경솔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강병규 트위터 캡처
강병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들이댄 할머니를 보고 경악. 경호원 전부 잘라야 한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지난 27일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천안함 폭침으로 전사한 군인의 모친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가가 “대통령님, 이게 누구 소행인가 말씀 좀 해주세요”라고 했다.
강병규는 이 여성을 겨냥해 트윗 글을 올렸다. 그는 “그 할머니는 신원 조사 후 행적과 과거를 파헤쳐 형사처벌 해야 한다”고 썼다.
강병규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통령에게 옮길 수도 있는 비상 상황”이라고도 했다.
한편 이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병규의 글이 경솔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강병규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