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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억원' 이 선수 살 팀 없다…이적료 안 낮추면 강제 잔류
등록 : 2020.03.2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2205억원' 이 선수 살 팀 없다…이적료 안 낮추면 강제 잔류


'2205억원' 이 선수 살 팀 없다…이적료 안 낮추면 강제 잔류

'2205억원' 이 선수 살 팀 없다…이적료 안 낮추면 강제 잔류

폴 포그바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는 강요되는 걸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럽을 휩쓴 가운데 포그바의 이적료를 충족시킬 클럽이 있을지 의문이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유는 포그바가 남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어떤 클럽도 포그바에게 매겨진 1억5천만 파운드(약 2205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포그바는 여전히 거취가 속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지금도 잔류와 이적을 두고 저울질한다.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포그바는 부상에서 회복하고 맨유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올 여름에는 내 선수 중 한 명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킬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는 선수는 포그바다.

다만 포그바가 1억5천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다. 포그바는 이번 시즌 잦은 발목 부상으로 공식전 8경기 출전에 그쳤다. 가진 기량은 출중하지만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부상도 많아 우려가 크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유럽 전역이 리그 중단을 해 수익에 타격을 입었다. 포그바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쓸 팀이 없다는 분석이다.

이브닝 스탠다드는 "맨유는 포그바를 이적시키려면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그러나 8천9백만 파운드(약 1308억원)를 투자했던 맨유는 손해보려는 생각이 없을 것"이라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 계약에 1년 연장안이 있다고 말했다. 잔류에 무게를 두는 것 같다"라고 정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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