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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지역지 ''이강인의 현재 상황 걱정된다''
등록 : 2020.03.25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발렌시아는 올 여름 이강인의 거취 문제를 더욱 신중히 고민해야 한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데포르테발렌시아노'는 25일(한국시간) "발렌시아에서 이강인의 현재 상황이 걱정되고 있다. 현재 시점에서 이강인에 대한 최선의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보인다"고 전했다.

발렌시아는 지난해 여름에도 이강인의 거취 문제를 고민했다. 이적과 임대, 잔류를 두고 이강인과 에이전트, 구단 관계자들이 머리를 몰았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 측은 더 많은 출전이 보장된 임대 이적을 원했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끝내 이강인을 놓아주지 않았다.

이번 시즌에도 생각처럼 기회는 많지 않았다. 리그 11경기에 출전했는데, 선발은 단 2경기뿐이었다. 총 출전 시간은 297분밖에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상황을 평가한다면, 발렌시아의 선택이 잘못됐다고 볼 수 있다.

이 매체는 "CIES에서 보고된 이강인의 가치는 하락했으며 수많은 어린 선수들이 그를 앞질렀다. 그는 매우 적은 시간을 뛰었고 출전 기회가 주어졌을 때 경기력은 매우 조심스러웠다. 전술적인 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지 못했다"며 "그에 대한 결정은 성공적이지 못했다. 다른 클럽에 있었다면 그는 더 많은 시간을 즐기고 메스타야에서 달성할 수 없었던 성숙함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고 평가했다.

올 여름 이강인의 거취를 다시 고민해야 한다. 이 매체는 "이강인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높았고, 선수에게 압박으로 다가왔다. 그는 아직 주축 선수가 될 준비가 되지 않았고 단 한 경기에서만 자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제 그의 다음 단계에 대해 더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며 이강인의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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