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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 축구화 던진 알리 보고 ''20분 더 쉬고 출전하는 것 뿐''
등록 : 2020.02.22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전을 앞둔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축구화를 투척한 델레 알리와 관련해 언급을 피했다.


첼시는 22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탬포드브릿지에서 토트넘과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펼친다. 4위 싸움의 분수령이 될 경기다. 현재 4위 첼시와 5위 토트넘은 승점 1점 차이다. 결과에 따라 격차가 벌어질수도,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첼시도 최근 리그 4경기에서 승리가 없어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지만 토트넘도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다. 해리 케인에 이어 손흥민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중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패했다. 다소 무기력하게 무너지면서 부상 공백을 실감했고 알리의 돌발 행동까지 나와 불화 이야기도 나돈다.

알리는 라이프치히전에서 후반 19분 조기 교체됐다. 손흥민과 케인이 없는 상황에서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알리였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벤치로 돌아온 그는 물병과 축구화를 집어던지면서 불만을 표했다. 이 행동을 두고 찬반이 나뉜 상황이다.

불화의 조짐이라면 상대인 램파드 감독 입장에서는 웃을 수 있는 대목인데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그는 "내 선수가 아니기에 그가 한 행동에 대한 결과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그는 최고의 선수로 20분 정도 체력을 비축한 셈이다. 우리와 경기에 충분히 회복하고 출전할 것"이라고 무미건조한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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