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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기성용(31)이 스페인 1부리그 팀에 입단한다.
기성용의 에이전트인 ‘C2글로벌’은 20일 “기성용 선수가 스페인 1부리그 팀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체크를 위해 21일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기성용은 FC서울과의 협상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뒤 유럽, 중국, 중동, 미국 등 다방면으로 이적을 알아봤다. 최근 스페인 2부리그 우에스카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C2글로벌’은 “이적 협상 중인 팀 중 한 팀”이라며 다른 팀도 대상에 있다고 알렸다.
그리고 스페인 매체 ‘에랄도’는 19일 “우에스카와 협상 중인 기성용이 복수의 스페인 1부 팀과도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기성용이 계약하기로 한 팀은 이 복수의 스페인 1부 팀 중 한 팀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출국에 앞서 약식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 이적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성용의 에이전트인 ‘C2글로벌’은 20일 “기성용 선수가 스페인 1부리그 팀과의 계약 협상 마무리와 메디컬 체크를 위해 21일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기성용은 FC서울과의 협상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한 뒤 유럽, 중국, 중동, 미국 등 다방면으로 이적을 알아봤다. 최근 스페인 2부리그 우에스카 이적설이 제기됐으나 ‘C2글로벌’은 “이적 협상 중인 팀 중 한 팀”이라며 다른 팀도 대상에 있다고 알렸다.
기성용은 출국에 앞서 약식 인터뷰를 통해 스페인 이적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