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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11경기 연속골은 나중에...브레시아전 결장 확정
등록 : 2020.02.16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브레시아전에 결장한다.


유벤투스는 1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홈구장인 알리안츠스타디움서 브레시아와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24라운드를 치른다. 유벤투스는 선두 탈환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호날두를 아낀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브레시아전에 앞서 소집명단을 발표했고 호날두를 제외했다. 강등권인 19위의 브레시아를 상대하는데 자신감을 보인 것과 함께 호날두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확실하게 활용하기 위한 결정이다.

호날두의 페이스는 아주 좋다. 지난해 12월부터 치른 14경기서 18골을 폭발하고 있다. 경기만 했다하면 골이다. 공식경기 기준으로 최근 8경기 연속골 행진이자 세리에A만 따졌을 때는 10경기 연속 득점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호날두가 보여주는 연속경기 득점 행진은 유벤투스 구단 최초이자 세리에A 신기록을 넘보는 수준이다. 지난주 헬라스 베로나전 득점으로 리그 10경기 연속골로 유벤투스 구단 기록을 새로 썼고 이제는 가브리엘 바티스투타(1994/1995), 파비오 콸리아렐라(2018/2019)가 세운 11경기 연속 득점 타이 기록에 도전한다.

대기록을 앞둔 호날두인데 사리 감독은 휴식을 부여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쉼없이 달려온 호날두에게 주는 달콤한 선물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까지 아직 열흘이나 남았지만 브레시아전을 한 템포 쉬어가는 시점으로 삼았다. 다음주 스팔2013전을 시작으로 올림피크 리옹, 인터밀란, AC밀란 등 쉽지 않은 일정에 보다 효율적으로 기용하겠다는 생각을 엿볼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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