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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한 푸나, ‘FFP 위반’ 맨시티, 리그 타이틀 박탈 가능성 대두
등록 : 2020.02.16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가 뒤늦게 우승의 한을 풀 수 있을까.


‘익스프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맨체스터 시티의 규정 위반이 유죄로 인정될 경우 2013/2014 프리미어리그 우승 타이틀을 박탈당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유럽축구연맹(UEFA)은 15일 “클럽재무관리기구(CFCB)의 조사에 따르면 맨시티가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두 시즌 동안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을 금지하며 3,000만 유로(약 385억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라며 중징계를 내렸다.

맨시티는 UEFA의 징계에 불복하며 “UEFA의 판단에 실망했다. 국제스포츠재판소(CAS)에 항소해 공정한 판결을 촉구하겠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맨시티의 규정 위반 여부가 뜨거운 이슈가 된 상황에서 매체는 “상황은 더 나쁘게 흘러가고 있다. 맨시티는 더 가치 있는 리그 우승 타이틀을 잃을 수 있다”라며 유럽 클럽 대항전 출전 금지 외의 가능성을 전했다.

2013/2014 시즌 당시 맨시티는 승점 86점으로 2위 리버풀(84점)에 2점 앞서며 정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규정 위반에 대한 조사 범위가 2012년에서 2016년 사이로 알려지며 우승 기록에 위협을 받게 됐다.

‘익스프레스’는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규정 위반 가능성에 대해 문의하고 있으며 스스로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며 긴장감을 전했다.

이어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기간은 2012년에서 2016년 사이다. 승점 삭감의 징계가 내려질 경우 맨시티는 타이틀을 돌려줘야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익스프레스’는 “해당 시즌 맨시티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넘어진 제라드와 리버풀을 뛰어넘고 우승을 차지했다”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또다시 뒤바뀔 수 있는 운명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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