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긍긍’하는 온라인광고, 아이엠애드에서 차별화된 전략 선보여
입력 : 2015.07.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최근 온라인광고를 집행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우선순위에 가장 높게 두는 것은 포털(portal)광고이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 뉴스캐스트 서비스를 통하여 언론사에 지면광고를 진행하는 온라인광고의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기존에 보편화 되어있는 키워드 광고나 바이럴마케팅 등으로는 찾아오는 이용자에 한계가 있다는 점 때문이다.

지면광고 마케팅은 언론기사를 구독하고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하여 잠재고객으로 끌어내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유입량을 높이기 위해서 24시간 광고노출이 되는 방식으로, 기존의 키워드방식과는 다르게 숨어있는 고객을 유치하거나 불특정다수의 타겟에게 브랜드를 항상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이다.

그렇다면 왜, 지면광고 진행 시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네이버’일까? 네이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포털이기 때문이다. 하루 동안 1,800만 명이 네이버를 방문하고, 1,200만 명이 네이버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여 평균 1억 3천만 개의 검색어가 입력되는 네이버는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활용 할 수 밖에 없는 온라인, 인터넷광고 매체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중요한 온라인광고를 어떤 방식으로 시작해야 하는지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았다. 2014년 소비자 만족 지수 1위, 온라인마케팅 전문기업 ㈜아이엠애드리퍼블릭(이하 아이엠애드)는 “효율적인 광고비 집행, 온라인지면광고를 통한 구매 전환율 극대화에 그 답이 있다”고 말했다.

지면광고를 통하여 숨어있던 잠재고객들이 랜딩페이지(모든 방문자의 첫 페이지)로 유입되어 구매 전환률을 상승시킬 수 있다면, 네이버를 통한 온라인마케팅에 광고비를 더 많이 투자하게 되고 이에 따라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이 아이엠애드의 설명이다.

지면광고는 단순하게 내보내기만 하는 광고가 아니라, 각 분야별로 마케팅 전문가들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광고주의 특성을 분석해 나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많은 개선점을 찾아낼 수 있으며, 광고주들에게 최대한의 효과를 기대하기에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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