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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
등록 : 2021.03.03

[OSEN=선미경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인트로덕션’에 제작 스태프로 참여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인트로덕션’이 2일(현지시각) 전 세계 최초로 현지에서 상영된 가운데, 김민희가 제작 스태프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인트로덕션’은 세 개의 단락을 통해서 청년 영호가 각각 아버지, 연인, 어머니를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고 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카를로 샤트리안은 “홍 감독의 작품은 장면과 언어 사이의 공백에서 작동하는 예술의 비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게 한다”라고 평했다. 

'인트로덕션'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 이후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 조연으로 나서며 다시 한 번 연인인 홍상수 감독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특히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 제작 스태프로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트로덕션’ 소개에서 김민희는 프로덕션 매니저(Production Manager)로 이름을 올렸다. 연기자를 넘어서 활동 분야를 넓히고 있는 모습이다.

홍상수 감독은 앞서 지난해 ‘도망친 여자’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감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영화제 수상 결과는 오는 5일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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