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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예리 ''성형 안한 이유?..제 얼굴 필요한 작품 있다'' [인터뷰④]
등록 : 2021.02.23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한예리 / 사진제공=판씨네마
한예리 / 사진제공=판씨네마


배우 한예리(37)가 "한예리 너는 성형하지 말아라"라고 말한 윤여정 배우의 언급에 재치있게 답변했다.

한예리는 23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야기. 한예리는 영화 속에서 7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가 남편 제이콥과 두 아이와 함께 사는 모니카 역할을 맡았다.

'미나리'는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68관왕 153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전 세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윤여정은 미국에서 여우조연상 26관왕에 오르는 등 주목 받고 있다.

앞서 '미나리' 관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윤여정은 한예리를 향해 "한예리 너는 성형하지 말아라"라고 말한 적 있다.

이에 대해 한예리는 "선생님께서 정확하게는 '너는 플라스틱 설저리 하지 말아라'고 하셨다"라며 "저도 손대기에는 이미 되게 늦었다고 생각한다. 제 얼굴에 만족한다. 제 얼굴이 보여줄 수 있는 어떤,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예리는 "성형을 한다는게 나쁜건 아니다. 저도 필요하다면 언젠가 할지 모른다. 장담할 수 없다. 지금은 하고 싶지 않다"라며 "제 외모에 대해서 만족한다 못한다는 생각 조차도 안했다. 배우로서, 제 얼굴을 좋아하는 분들 있고 제 얼굴이 필요한 감독님들이 있다는 걸 안다. 그 분들이 잘 갖다 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나리'는 3월 3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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