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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악' 황정민, 요르단서 근황만 전했을 뿐인데..[별★한컷]
등록 : 2020.08.02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황정민 /사진=이동훈 기자
황정민 /사진=이동훈 기자

한 주간 인상 깊었던 현장의 ‘한컷’을 소개합니다.

배우 황정민은 근황 인사만으로도 배꼽을 잡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

황정민은 지난 달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언론배급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화상 인터뷰를 통해 참석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 분)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이다. 황정민은 극중 처절한 암살자 인남 역을 맡았다.

황정민은 현재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 촬영을 위해 요르단에 머물고 있다. 그는 화상 인터뷰로 만난 취재진들에게 "현장에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로 기자간담회는 웃음바다가 됐다.

황정민은 "자가 격리가 다 끝나서 영화 촬영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촬영 진행은 잘하고 있고, 이곳은 너무 덥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황정민 /사진=이동훈 기자
황정민 /사진=이동훈 기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도 한국, 일본, 태국까지 3개국에서 로케이션을 진행했다. 영화 전체 분량의 80% 이상이 해외 배경이다. 이에 관객들은 마치 외국에 있는 듯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국적인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황정민은 해외 로케이션에 대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때도 스태프나 제작진들이 준비를 철저하게 잘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결혼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해외 나가는 걸 좋아할 거다. 저는 되게 좋았다"라고 말해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황정민은 화상 인터뷰 중 화면에서 잠시 이탈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홍원찬 감독, 이정재, 박정민은 당황해 했다. 반면 다시 돌아온 황정민은 아무 일 없었던 일처럼 인터뷰를 이어나가 다시 현장을 폭소케했다.

배꼽을 잡게 만들었던 황정민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매력은 어떨지 주목된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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