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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김용림을 국무총리로 섭외한 이유..韓시어머니 매운맛! [★비하인드]
등록 : 2020.08.01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강철비2 : 정상회담'
/사진='강철비2 : 정상회담'


'강철비2 : 정상회담'의 양우석 감독이 배우 김용림을 국무총리로 캐스팅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내 쿠데타로 한국과 북한, 미국의 세 정상이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2017년 445만명을 동원한 영화 '강철비'의 속편이다. '강철비'에서 북한 최정예 요원 역할을 연기했던 정우성이 한국의 대통령으로, 대한민국 외교안보수석 역할을 맡았던 곽도원이 북한에서 쿠데타를 일으키는 호위총국장 역할을 맡았다.

대통령 역할의 정우성도 새롭지만, 국무총리 역할을 김용림의 모습도 눈에 띈다. 양우석 감독은 특별한 이유로 김용림을 국무총리로 섭외했다.

양우석 감독은 "영화에서 국무총리가 미 국방장관을 혼내는 장면이 있다. 김용림 선생님이 혼 내면 미국 국방장관이 괴로워한다. 그 장면에서 미 국방장관이 누구에게 혼나면 제일 겁날까 생각을 했다"라며 "미국에도 한국 시어머니의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양감독은 "미국 배우에게 혼날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다. 시어머니에게 혼나는 게 어떤 건지 우리에게는 익숙하지 않나. 우리가 미국을 혼내본 적이 사실 없다. 그래서 영화에서라도 미국에게 시어머니의 따끔한 맛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재밌는 이유를 전했다.

양감독이 김용림 배우에게 캐스팅 제안을 한 뒤 김용림이 바로 수락해 미국 국방장관에게 한국 시어머니의 매운맛을 보여줄 수 있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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