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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다 스윈튼, 드라마 '기생충' 출연?..마클 러팔로와 부부 할지 관심↑
등록 : 2020.02.14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옥자' 기자간담회에서 봉준호 감독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틸다 스윈튼, '설국열차'부터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어온 틸다 스윈튼이 HBO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기생충'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옥자' 기자간담회에서 봉준호 감독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틸다 스윈튼, '설국열차'부터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어온 틸다 스윈튼이 HBO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기생충'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이 HBO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기생충'에 출연할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미국 매체 일루미네르디는 틸다 스윈튼이 HBO 드라마 '기생충'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틸다 스윈튼이 맡을 캐릭터는 아직 알려지진 않았지만 영화 '기생충'에서 기택(송강호)의 아내 충숙(장혜진) 역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럴 경우 기택 역으로 출연이 거론 중인 마크 러팔로와 부부로 등장할 수 있게 된다.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과 '설국열차'로 인연을 맺은 뒤 봉 감독의 열렬한 지지자로 잘 알려졌다.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뿐 아니라 프로듀서(co-producer)로도 참여했다. 틸다 스윈튼은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 '기생충'이 첫 상영했을 때도 현지를 찾아 영화를 관람할 만큼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이어왔다.

다만 드라마판 '기생충'은 기획 초기 단계인 만큼 실제로 틸다 스윈튼이 출연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앞서 마크 러팔로가 드라마 '기생충' 주인공 후보에 올랐다고 보도한 콜라이더는 기사에 "기획 초기라 캐스팅에 대해 추측하는 건 시기상조"라면서 "마크 러팔로가 캐스팅된 게 아니라 캐스팅이 될 확률이 높은 배우"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올라 북미 관심이 뜨겁다. '기생충'은 아카데미 시상식 이튿날인 10일부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사흘 연속 4위를 기록할 만큼 현지 반응이 폭발적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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