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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前 엑소 크리스, 사형 면했다..''징역 13년 후 中 추방될 듯'' [종합]
등록 : 2022.11.25

[OSEN=박소영 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우이판)가 중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했다.

25일 각종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중국에서 크리스의 강간 혐의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중국계 캐나다인인 크리스는 이날 재판에서 강간 혐의 유죄로 13년형을 선고 받았다. 현지 언론들은 크리스가 형을 마친 후 추방될 거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7월, 크리스가 여러 차례 나이 어린 여성을 유인해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크리스가 미성년자들에 술을 마시게 한 뒤 성관계를 맺었다는 것.

이를 폭로한 제보자는 18살 뷰티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는데 “크리스가 배우 캐스팅, 팬 미팅을 빌미로 미성년자들과 접촉한 뒤 의식이 없을 정도로 술을 먹인 후 성폭행을 했다. 2명의 미성년자와 여러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크리스는 자신의 웨이보에 "나는 어떤 '간택'도 한 적이 없으며 미성년자나 강간도 하지 않았다. 의혹이 사실이면 내 발로 교도소에 들어가겠다. 내가 했던 모든 말들에 법적 책임을 지겠다"라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결국 크리스는 구속됐고 13년형을 선고 받았다. 재판부는 크리스가 2020년 술에 취한 상태로 3명의 여성과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선 특수 강간 범죄에 대해 종신형 또는 사형에 처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는 엑소의 멤버로 데뷔해 한국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지만 무단 이탈 이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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