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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된 이효리..이 정도로 눈물 쏟을 줄이야[Oh!쎈 이슈]
등록 : 2022.11.25

[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이렇게 우는 건 처음 본다. 대부분 직언하고 강한 면모를 보였던 이효리가 입양 유기견을 만나서는 ‘울보’가 됐다.

이효리는 오는 12월 17일 tvN ‘캐나다 체크인’(연출 김태호·강령미, 작가 최혜정)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캐나다 체크인’은 10년 넘게 유기견 봉사를 꾸준히 해온 이효리가,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해외 입양 보낸 개들을 만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나는 여정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평소 인연을 맺었던 개들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그리워했던 이효리가 오랜만에 생긴 한 달 휴가를 활용해 그간의 바람을 행동으로 실천으로 옮기게 되면서 '캐나다 체크인'까지 기획된 것. 개 따라 떠나는 이효리의 특별한 캐나다 여행이 그려질 예정이다.

2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효리는 “너무 오랜만에 휴가를 얻었다. 한 달”(해외 입양 간) 강아지들 보고 싶어서 한 번 갔다 오려고 한다. 날 기억할까?”라며 기대했다.

캐나다에 도착한 이효리는 “남자친구 만나는 것처럼 설렌다”며 “애들 참 멀리도 왔다”고 했다. 이효리는 입양간 유기견이 있는 집에 도착했고 드디어 입양 유기견을 만났다. 이효리는 “레오”라 불렀고 개는 이효리는 기억하며 꼬리를 흔들고 좋아했다.

특히 이효리는 “이 방송의 팬이 될 것 같다. 내가 죽는 날까지 돌려볼 것 같다”고 가슴 벅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른 개를 만나서도 눈물을 보이며 좋아했고 입양된 개를 키우고 있는 가족과 포옹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효리는 그간 방송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우는 모습은 보지 못했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방송에서 거의 이효리의 눈물을 볼 수 없었는데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입양간 유기견을 만날 때마다 눈물을 펑펑 쏟아 이효리의 또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캐나다 체크인’을 연출한 김태호PD는 “이효리의 특별한 여행에 동행할 수 있어 제작진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기회였다”라며 “캠핑카로 누비는 이효리식 캐나다 여행부터 사람과 동물 간의 속 깊은 교감이 선물하는 다양한 재미와 예측 불가능한 감동이 함께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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