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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안선영 ''母, 유방암 진단에..샤워기 소리 안들릴 정도로 눈물''
등록 : 2022.01.15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사진제공='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유방암 투병이후 끝나지 않은 비극으로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안타까운 아내의 사연이 공개되는 가운데, 안선영이 사연자와 깊은 공감을 나눈다.


15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는 애로부부 애시청자인 아내의 사연과 제작진과의 통화내용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연을 보낸 아내는 "남편이 저에게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한다. 의처증이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제가 XX한 상태이니까 이혼도 할 수 없다"라며 도움을 구해 아내가 어떤 상태인 것인지 MC들을 의아하게 했다.

애로부부의 애시청자 아내의 사연을 다룬 '애로드라마-님아, 그 빵을 먹지 마오'는 가난했지만 행복했던 신혼 시절 유방암 진단을 받은 아내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절망했던 아내는 고통스러운 유방암 절제수술과 항암을 견디며 투병생활을 했지만, 한움큼씩 빠지는 머리카락 앞에서 다시 한번 절망했다.

MC 안선영은 시작부터 안타까운 아내의 모습에 눈물을 훔쳤다. 안선영은 "엄마가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하는걸 다 봤다. 근데 한번은 샤워를 하시면서 샤워기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크게 우셨다"라며 사연자의 아픔에 같이 공감했다. 이어 안선영은 "딸인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좋은 가발이라도 맞춰드리고 싶은데 잘 몰라서 이덕화 선생님께 연락드렸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울다가 웃으면 안되는데"라며 함께 미소 지었고, 송진우는 "이거 장르가 뭔가요? 감동이에요? 코미디예요?"라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몇 달이 되는 치료기간동안 계속 우울하게 지냈는데 이덕화 선생님 만난 그 날 엄마가 처음으로 웃었다. 그래서 우울한 걸 좀 넘겼다"라며 마음이 찡해진 이유를 들려줬다.

한편 유방암을 이겨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아내의 앞에 시련은 계속해서 닥쳐왔고, MC들은 무거워진 마음으로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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