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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광빌라' 진기주, 황신혜 집으로..''내가 바로 잡겠다''[★밤TView]
등록 : 2020.11.22
[스타뉴스 이주영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오!삼광빌라' 진기주가 진실을 알고 삼광빌라를 떠났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와 우정후(정보석 분)을 의심하던 정민재(진경 분)가 결국 삼광빌라에 쳐들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민재는 한 밤 중에 삼광빌라에 도착해 조용히 우재희의 방문을 열었다. 정민재는 "내가 이럴 줄 알았다. 어떻게 된 거냐. 당신 왜 여기 있냐"며 소리를 질렀고, 우재희는 아무것도 모르는 우정후를 내보낸 뒤 진상을 모두 밝혔다.

거의 기절할 뻔하던 정민재는 "어떻게 이 엄청난 사실을 나한테 숨길 수 있냐"며 경악했다. 정민재는 밖으로 우정후를 데리고 나가 "나 진짜 모르겠냐. 나 기억 안 나냐"고 물었지만 우정후는 "혹시 저랑 채무관계냐"며 말 끝을 흐릴 뿐이었다.

정민재는 참담한 표정으로 "걱정 말아라. 저 빚쟁이 아니다"고 답했고, 우정후가 자리를 떠난 후 "어떡하면 좋냐. 저 사람이 왜 저렇게 됐냐. 재희야 어떡하냐"며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정민재는 자신이 이순정(전인화 분)을 견제하며 '우정후와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며 우재희에게 "지금까지처럼 우정후씨 이 집에 숨겨라. 특히 이 집 주인 이순정씨한테는 절대 얘기하지 말아라"며 신신당부를 남겼다.

정민재는 집에 돌아온 뒤 "큰소리 치고 헤어졌으면 잘 살 일이지. 어쩌다가"라며 또다시 홀로 오열한 데 이어 "헤어졌긴 했지만 널 이렇게는 못 버려두겠다"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이순정은 정민재의 의심스러운 눈빛을 살피다 우재희에 "제임스씨, 혹시 재희씨 아버지 아니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우재희는 바로 "어떻게 아셨냐"고 인정했고, 이순정은 "어쩐지 내가 처음 봤을 때부터 이상했는데"라며 놀라고 말았다.

이순정은 다음 날 우정후를 바라보며 감상에 빠졌다. 이순정은 '정후오빠가 제임스씨였다니. 언제 이렇게 늙으셨냐'며 애잔한 눈빛을 보였다. 이에 우정후 역시 이순정의 과거 모습을 스치듯 떠올리며 첫사랑이 다시 이어질지 궁금증을 보았다.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 2TV '오!삼광빌라!'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장서아(한보름 분)는 이빛채운(진기주 분) 때문에 김정원(황신혜 분)과 대화를 나눴다. 김정원은 장서아가 정민재(진경 분)에 이빛채운이 이순정(전인화 분)의 딸인 것을 밝혀버린 것에 분노하며 장서아를 타박했다. 이에 장서아는 "재희오빠가 빛채운이랑 사귄다. 빛채운 엄마도 뺏어가고 재희오빠까지. 걔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며 적반하장으로 화를 냈다.

김정원은 당황하며 "왜 그런 생각을 하냐. 엄마한텐 너도 빛채운도 똑같은 딸이다"고 답했다. 이에 장서아는 더욱 분노하며 "똑같은? 엄마.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 20년 만에 나타났는데 나랑 똑같은? 나는 엄마밖에 없는데. 엄마 너무하시다"고 말하며 울다 쓰러지고 말았다.

이빛채운은 변미자(전영 분)를 드디어 만났다. 이날 우재희는 이빛채운이 변미자를 만나는 자리에 함께 가 "황나로를 아냐"는 승부수를 던졌다. 앞서 이해든이 우재희에 황나로의 책상에서 '김정원, LX' 그리고 '박서연♡황나로'라는 메모를 발견한 것과 "일하는 가게에 나로오빠가 왔었다. 어떤 아줌마를 만나러. 근데 내가 있는 걸 보더니 둘이 아는 척을 안 하더라"는 사실을 전한 탓이었다.

이빛채운은 이에 "황나로가 연관돼 있다는 거 어떻게 알았냐"며 당황했고, 우재희는 황나로를 기다렸다 주먹다짐을 하고 말았다. 먼저 집에 돌아온 이빛채운은 이순정이 두고 간 핸드폰으로 김정원의 엄마 이춘석(정재순 분)에게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이춘석은 "사람 말 못 알아먹냐. 이순정 네가 다 뒤집어쓰면 끝날 걸, 이제 와서 서연이 우리 집에 들여보내면 어쩔거냐. 박필홍 그 더러운 인간의 씨를"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렸고, 이빛채운은 충격적인 사실에 입을 틀어막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빛채운은 "내가 가서 바로 잡을 거다"며 결국 삼광빌라를 떠나고 말았다. 이순정은 이빛채운이 떠나는 택시 뒤로 "채운아"라며 땅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주영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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