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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다' 이민정 ''이상엽과 로맨스 굿..'닮았다' 반응도''[인터뷰]
등록 : 2020.09.17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이민정 /사진제공=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이민정 /사진제공=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민정이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이상엽과 로맨스에 만족감을 털어놨다.

이민정은 17일 스타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상엽과 호흡에 대해 "가장 많은 장면을 함께 연기해야 했기에 서로 의지 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이상엽 씨가 평상시나 연기할 때나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아서 로맨스 연기할 때 둘의 합이 잘 맞았던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민정과 이상엽은 지난 13일 종영한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각각 송나희와 윤규진 역을 맡아 이혼 이후 재결합하는 부부의 모습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민정은 "(시청자들이) '나규커플’이라는 애칭도 붙여 주고, 두 사람 얼굴이 많이 닮아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보기 좋고 편안하다는 얘기도 들었다. 기분 좋았다"고 했다.

이민정이 연기한 송나희는 극 중반 이정록(알렉스 분)과 또 다른 러브라인을 그리기도 했다. 이민정은 두 남자(윤규진, 이정록)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기분에 대해 묻자 "당연히 좋았다. 대놓고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게 재미있었다. 둘이서 내 양팔을 잡는 장면에서 '이건 뭐지?' 했다"고 전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37%(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민정은 "오랫동안 주말 동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본 방송을 봐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기분이 좋았다. 기존 주말드라마와는 달리 젊은 친구들이 다운로드로도 많은 봤다고 들었다. 본 방송이든 재방송이든 다운로드든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송나희 캐릭터를 사랑해 주신 것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기분 좋은 부담감을 갖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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