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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미스터트롯 6人, 역대급 입담 폭발..김희재X장민호 송해 위한 감동 무대 [종합]
등록 : 2020.05.23

[OSEN=지민경 기자]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유쾌한 입담과 구성진 트로트 무대로 송해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송해 가요제 특집을 맞아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대한민국 최장수 MC 송해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무명시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송해와 인연을 맺은 '미스터트롯'의 스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송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 것.

여섯 트롯맨들은 "송해 선생님 저희 여섯명 인사드립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해 '청춘을 돌려다오'를 구성지게 불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임영웅은 "저뿐만 아니라 저희 모두 무명시절 송해 선생님 덕분에 용기를 얻고 꿈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는데 그래서 오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이렇게 신바람 나게 또는 울적하게 또는 찌릿하게 여러분들을 만나고 헤어졌던 것이 금년에 40주년이 되는 해다. 언젠가는 여러분들께서 '노래자랑'에서 했던 기억을 가지고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을 것 같았는데 그게 오늘인 것 같다. 같이 박수한 번 치자. 너무 뿌듯하고 이렇게 노래를 바치는 여러분 앞에 앉앙아 있으려니 송구스럽다"고 전했다. 

임영웅은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소감으로 "너무 떨렸다. TV에서만 보던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너무 설레는 마음에 밤잠을 설쳤다. 작년에 '불후의 명곡'에 방청객으로 왔었는데 나는 언제쯤 저 무대에 설수 있을까 싶었다. 이 자리에 있는 게 너무 행복하고 소름돋는다"고 밝혔다.

이어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그는 "인기가 너무 갑자기 찾아와서 적응이 안되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실 때마다 내가 뭔가를 하고 있구나 싶기는 하다. 식당에 가면 사장님이 나오셔서 돈 안받겠다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라고 하실 때마다 실감한다 어머니 처럼 챙겨주신다"고 답했다.

13살 때부터 '전국노래자랑'에 무려 네 번이나 출연한 이찬원은 멤버들을 향해 "다 제 후배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찬원은 남다른 예능 욕심을 드러내기도. 

그는 "제 궁극적인 목표가 방송 3사 연예대상 싹쓸이다. 가요대상이 축제로 바뀌면서 제가 연기대상은 안될 것 같고 연예대상을 노리려고 한다"며 "전국노래자랑 40주년 스페셜 MC도 노리고 있다. 특집 방송을 하면 보통 송해선생님과 파트너 분이 여성 MC다. 역사상 최초로 남자 MC가 송해 선생님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내 폭소케 했다.

김희재는 "어렸을 때 '전국노래자랑'에 찬원이와 함께 참여해서 트로트 신동으로 활동을 했다. 그때도 송해 선생님께서 저한테 스타가 될거다 라고 해주셨다. 저를 너무 예뻐해주셨다"라고 말해 이찬원과 송해의 사랑을 두고 경쟁을 펼쳤다. 이에 김희재는 "송해 선생님께서 저한테 용돈도 주셨다"고 밝혔고, 이찬원은 "용돈은 받은 적이 없다"고 좌절했다.

멤버들을 위한 곡 작업을 하고 있다는 영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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