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17년간 이어진 빚을 청산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 김준호가 제주도에 도착했다. 이상민은 "고생했다 진짜"라더니 "올 가을에서 겨울사이,
탁재훈은 "그럼 봄에 어느 정도 빌릴 생각이냐"며 농담, 이상민은 "열심히 벌 것나중에 형처럼 정리가 되면 좀 쉬엄쉬엄 해야하지 않나, 제주도 살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집) 들어갈 수 있는 가격대별로 보겠다 나의 로망을 위해 이사할 집을 보러갈 것 "이라며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지금 파주집도 계약이 끝나 이사갈 예정 이라는 것. 이상민은 "눈여겨본 로망 하우스가 있다"며 급하게 온 이유를 전하며 베스트3 집을 집적 구경가기로 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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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