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7년간 빚 종지부 ''올해 싹 청산'' ('미우새') [Oh!쎈 포인트]
입력 : 2023.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이상민이 17년간 이어진 빚을 청산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상민과 탁재훈, 김준호가 제주도에 도착했다. 이상민은 "고생했다 진짜"라더니 "올 가을에서 겨울사이,

이상민의 뉴라이프가 시작된다"며 올해 빚을 다 청산하게 된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빚 갚은게 무려 17년이나 걸렸다고. 홀로 긴 세월을 사투해 이겨낸 것이다. 

탁재훈은 "그럼 봄에 어느 정도 빌릴 생각이냐"며 농담, 이상민은 "열심히 벌 것나중에 형처럼 정리가 되면 좀 쉬엄쉬엄 해야하지 않나, 제주도 살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집) 들어갈 수 있는 가격대별로 보겠다 나의 로망을 위해 이사할 집을 보러갈 것 "이라며 차량을 타고 이동했다. 지금 파주집도 계약이 끝나 이사갈 예정 이라는 것. 이상민은 "눈여겨본 로망 하우스가 있다"며 급하게 온 이유를 전하며 베스트3 집을 집적 구경가기로 했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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