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고소공포증 앞 난폭↑..문세윤에 ''쥐여 터질래?''[별별TV]
입력 : 2023.03.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스카이워크서 난폭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YB 대 OB로 나뉜 멤버들의 '청춘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제작진은 스카이워크에서 3가지 포즈를 취하는 '의리 게임'을 준비해 멤버들을 기겁케 했다. 김종민은 차라리 실패하겠다며 OB팀에 "100만 원 주겠다"고 애원했으나 문세윤은 "나도 쫄보다"고 맞서 긴장감을 높였다.

끝까지 투닥거리던 김종민은 안전선을 달기 직전까지도 문세윤에 "네가 앞에 서라. 쥐여 터지기 전에"라며 살벌한 협박을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민은 1번 포즈를 마치자마자 주저앉았고, 문세윤은 김종민을 대신해 미션을 성공시켜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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