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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채령X유나, 안무 中 달라붙는 윗입술+콧물 흑역사 대방출 (‘아형’)[종합]
등록 : 2022.08.06

[OSEN=박하영 기자] ‘아는 형님’ 채령과 유나가 무대 중 난감했던 일을 고백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에서는 지코와 걸그룹 있지(ITZY)의 유나, 채령, 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령은 ‘아는 형님’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채령은 “내 직캠보다 ‘아는 형님’에 나왔던 영상이 조회수가 더 높다”라고 말했다. 과거 자신이 “웃어?”라는 멘트로 캐릭터를 만들었던 점에 대해서 회상했다.

또한 지코와 친분이 있냐는 질문에 있지는 “초면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코는 “친분은 없지만 있지와 같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페코메코랑 절교할 뻔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코는 “‘너는 가만히 있다가 만나고 나는 음악하는데 마주친 적이 없다’면서 래퍼 페코메코의 팬심을 전했다. 이를 들은 채령은 “어두운 작업실에서 봬서 사실 얼굴이 잘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되게 수줍어 하셨다”면서 과거 페노메코와 수록곡 작업을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코는 신곡 ‘괴짜’를 홍보했다. 지코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의 테마는 지구 종말 하루 앞둔 최후의 날에 혼돈 속에서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데뷔 초의 날 것의 모습을 재해석해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반면 있지는 ‘스니커즈’로 컴백했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활동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채령은 “웃는 게 제일 힘들었다. 안무가 힘들면 힘든 대로 했다. 그런데 지금은 안무가 힘들어도 표정을 절대 흐트러트리면 안된다. 그게 제일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채령은 “레드벨벳 조이 선배님을 참고했다. 웃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예쁘다”며 조이 영상을 참고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던 중 이상민은 “블락비 시절 양아치 표정 연습을 따로 했냐. 그때 좀 무서웠다”고 물었다. 이에 지코는 “일부러 한 게 아니다. 저게 내 디폴트였다. 원래 내 기본값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즘은 순하게 보이려고 얼굴 근육을 총동원에서 연습하고 있다. 원래는 편하게 무대를 하면 저렇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코는 군백기 이후 고충을 털어놨다. 지코는 “요즘 친구들의 니즈가 궁금하다. 제일 걱정인 건 엔딩 포즈를 할 때 어떻게 표정을 지으면서 끝내냐”고 물었다. 이에 채령은 “당황스러울 때도 많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생긴다. ‘스니커즈’ 활동할 때는 너무 웃어서 윗입술이 말라 이에 붙는다”고 말했다. 예지 역시 “가끔 꽃가루가 이에 붙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나는 이건 좀 더러운데 겨울인데 추우니까 콧물이 난다. 우리 안무가 과격해서 콧물이 날라간 적이 있다”며 수줍게 털어놨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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