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김지민이 필살의 안주를 공개한다.

27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오픈런’에서는 지갑 속 사정을 챙길 수 있는 ‘착한 가격 식당’들을 소개한다.

전진과 김지민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외식 물가에 집에서 직접 냉면을 만들어 먹는 ‘집냉’이 유행하고 있다며 직접 만들어 먹은 음식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지민은 애주가들의 필살 안주인 ‘이것’ 버터구이 레시피를 공개해 ‘오픈런’ MC들의 박수를 받는다. 과연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실비집과 코스 요리 전문 중국집 그리고 19첩 백반 정식 식당을 보고 전진, 김지민은 가격 맞히기에 나선다. 가격 맞히기에 실패한 전진은 “당연히 2인분 가격을 말했다. 아내를 두고 혼자는 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문제는 맞히지 못했지만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오픈런’은 27일 오전 9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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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