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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지혜 열애설' 김정현, 소속사에 '시간' 피해보상 無→진정서 제출 (종합)
등록 : 2021.04.08

[OSEN=최규한 기자] 배우 김정현이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준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OSEN=하수정, 장우영 기자] 배우 김정현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문제로 옮겨 붙었다.

8일, 김정현의 이름이 떠들썩하게 입에 오르고 있다. 배우 서지혜와 하루에 두 번의 열애설이 나온 가운데 이 과정에서 새 소속사 전속계약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현재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와 갈등도 수면 위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OSEN 취재 결과, 김정현은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중도 하차를 하면서 소속사 측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지만 별도의 피해보상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은 드라마 ‘시간’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하차한 바 있다. 캐릭터에 지나치게 몰입했다면서 섭식장애, 수면장애 등을 호소하며 중도하차했던 것. 그리고 이는 이미지 추락 및 차기작, 광고 무산 등 막대한 피해로 돌아왔다.

특히 드라마 제작사에서는 김정현 측에 중도 하차 건으로 소송을 제기하려 했다. 이때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앞장서 빠르게 수습했다. 이후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하기까지 약 11개월 만에 복귀했다.

보통 소속사에서 외부에 금전적으로 피해가 있으면 배우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말이다. 하지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개인에게 피해 보상을 신청하지 않는 등 복귀할 때까지 기다려줬다.

김정현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했다면 오는 5월 계약이 끝나는 게 맞다. 하지만 ‘시간’에서 하차하며 11개월 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고, 그 기간만큼 전속계약 기간이 늘어나 내년에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게 맞다는 게 오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의 설명이다.

하지만 김정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새 소속사 문화창고와 접촉하는 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문화창고 측은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OSEN=지형준 기자]배우 서지혜, 김정현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김정현과 서지혜의 열애설도 이 과정에서 발생했다. 김정현이 서지혜에게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상담을 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것. 이와 관련해 서지혜 측과 김정현 측은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과 전속계약 기간에 대한 조정을 받기 위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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