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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샤이니 민호 ''군대에서 걸그룹♥홀릭‥SM 레드벨벳 뮤비도 초까지 외웠다'' [종합]
등록 : 2021.02.23


[OSEN=김수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샤이니 민호가 군 시절 걸그룹에게 푹 빠졌던 일화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들)'에서 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민호를 소개했다. MC들은 가장 힘들다는 해병대를 자원입대한 민호를 언급, 민호는 "도전정신이 있었다, 많이 힘들다는 걸 알지만 이왕 가는거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했다. 급기야 마지막 휴가도 안 갔다고.

민호는 "군생활 꽃이기도 하지만 코로나로 휴가가 통제됐다, 남은 휴가만큼 대신 일찍 전역했다"면서 "미복귀 전역하면 호국훈련 참가를 할 수 없어, 너무 하고 싶었던 훈련이었다, 행군 30분 하자마자 바로 후회했다, 집에 갈 걸, 동기들은 전역하고 나만 남아있었다"고 했고, 모두 "이제야 인간미 느껴진다"며 웃음이 터졌다. 

또한 UDT랑 달리기 시합을 했다는 그는 "해병대 자존심으로 도전했다"면서 "결국 선출 다음으로 1등하며 결승선 통과, UDT 20명 안에 해명 혼자였다"며 해병대 부심을 보였다. 

또한 군대에서 만나고 싶던 걸그룹을 언급, 민호는 "걸그룹을 존경하게 됐다"면서 "엄청난 큰 힘, 아침에 일어나 걸그룹 뮤직비디오 보는 것이 힘이 됐다, 하도보니까 컷 넘어가는 초까지 외울 지경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블랙핑크와 ITZY,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을 꼽은 민호는 "동생같은 레드벨벳도 완전 다르게 보여 ,
분명 밖에서 친했는데 친하면 안 될 것 같은 존재였다"며 회상했다.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샤이니 얘기도 빼놓을 수 없었다. 민호는 "군백기도 있고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 모두 열정에 불 붙었다"면서 "스스로 알아서 추가해 연습해, 열정이 평준화됐다, 온유는 개인연습까지 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안무도 역대급 강도라는 민호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쏟아부은 안무, 하기 벅찰 정도로 힘들다"면서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였고, 민호의 춤실력에 "어떻게 군대에서 춤을 참았냐"고 하자, 민호는 "총검술로 풀었다, 총검술도 1등했다"면서 "아 군대 얘기 꺼내면 안 돼,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며 네버엔딩 군 이야기를 펼쳤다. 
/ssu0818@osen.co.kr

[사진]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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