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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오민석·이상민, 박수홍 집 월세딜→김희선 돌직구 입담[★밤TView]
등록 : 2020.10.18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민석과 이상민이 박수홍의 집을 찾은 가운데, 김희선이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유진의 등장에 모벤져스는 "인형 같다" "누가 애 둘 엄마라고 하겠냐"며 미모에 감탄했다. 모벤져스의 칭찬에 몸둘바를 몰라 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6살 로희, 3살 로린까지 두 딸의 엄마다. 유진은 딸들에 대해 "두 딸의 이름은 제가 지었다"며 "첫째가 아빠를, 둘째가 저를 더 닮았다"고 말했다.

유진은 남편과 방귀를 텄다며 '원조 요정' 이미지를 벗어난 솔직한 이야기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또 "기태영과의 권태기는 40년 후에나 올 것 같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한편 오민석과 이상민은 박수홍의 새 집을 찾았다. 이 집은 박수홍 어머니가 살던 집으로, 현재 세입자가 나가 비어있는 상태. 독립할 생각에 집을 알아보던 오민석은 이상민의 소개로 이곳을 함께 방문했다.

한강이 바로 보이는 박수홍의 집은 오민석을 만족시키기 충분했다. 중개인으로 함께 한 이상민조차 "내가 살고 싶다"며 오민석에게 함께 집을 나눠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오민석 역시 월세가 부담스러운 탓에 이상민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어 이상민은 박수홍에게 월세를 시세의 반으로 깎아달라고 이야기했다. 이상민은 "시세로 따지면 (보증금 없이) 월세 300~400만원 정도"라면서 "그렇지만 아무도 안 사는 집인데 누군가 와서 살아주는 것"이라고 설득했다.

그러면서 "오민석이 살면서 집을 구입할 사람이 보러 올 때 응대해줄 수 있다"며 "원래는 돈 받고 관리해줘야 한다"고 터무니없는 논리를 내세웠다. 박수홍은 "나더러 관리비를 내라는 거냐"고 발끈했지만 반려묘 다홍이를 봐줄 수 있다는 제안에 고민에 빠졌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그런 가운데 임원희의 집에 이상민, 탁재훈과 김희선이 모여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네 사람은 임원희의 소개팅 이야기를 꺼냈고, 이상민은 임원희가 소개팅 여성을 만나자마자 궁합 얘기를 해 분위기를 망쳤다고 지적했다. 또 이상민은 "임원희가 혼자 영화 보는 거 좋아하는 여자분한테 '혼자 영화 보는 거 청승맞아서 싫어요'라고 했다"고 실수를 다그쳤고, 임원희는 "말이 잘못 나갔다"고 후회했다.

이어 김희선은 "여자의 시선에서 아쉬운 점들이 보인다"며 세 사람의 단점을 지적했다. 먼저 이상민에 대해서는 "언제 저 허세를 버리지?"라며 "20~30대 때 상민 오빠 허세가 정말 멋있었다. '역시 상민 오빠 노는 건 다르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빛 좋은 개살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원희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조금 더 키우면 좋겠다"며 "확고하게 밀어붙이는 모습이(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탁재훈에 대해서는 "진짜 착하고, 같이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서도 "그런데 여자친구라면 하나부터 다 열까지 농담처럼 느껴질 거다. 믿음이 잘 안 간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정남은 임원희와 차순남 할머니를 모신 경남 의령의 한 사찰을 찾았다. 차순남 할머니는 어린 시절 배정남을 자식처럼 보살펴 준 하숙집 주인으로, 2018년'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람이 20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은 많은 감동을 자아냈다. 하지만 차순남 할머니는 지난해 말 세상을 떠났다.

배정남은 슬리퍼만 신으신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신발과, 직접 고른 국화꽃, 생전 할머니가 좋아하던 한과 등을 준비해갔다. 한동안 할머니의 영정 앞에서 말을 잇지 못한 배정남은 "더 열심히 살고 있을게요"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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