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정형돈이야? 곽튜브, '옥문아들' 출격…도플갱어 만남 [공식]
입력 : 2023.06.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장우영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MZ세대가 사랑한 ‘예능 대세’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조 욜로족’ KBS 아나운서 출신 여행작가 손미나가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이찬원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14일 구독자 155만 명을 보유한 ‘여행의 신’ 인기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KBS에서 <도전 골든벨>, <가족 오락관>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가 여행작가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 중인 손미나가 함께 출연해 기상천외한 해외여행 비하인드부터 여행 꿀팁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옥탑방에서는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시절 ‘리틀 정형돈’이라고 인정한 곽튜브와 실제 정형돈과의 특급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았는데, 특히 곽튜브는 정형돈를 향해 ‘나의 히어로다’, ‘미래의 나와 같다’라며 내적 친밀감은 물론, 팬심이 폭발한 모습을 보여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고. 뿐만 아니라, 그는 도플갱어급 외모를 자랑하는 정형돈과 공통점을 찾아가며 역대급 ‘찐형제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시청자들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곽튜브는 수많은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은 물론, 해외여행 꿀팁부터 아제르바이잔 대사관에서 근무하다 여행 크리에이터로 전향하게 된 계기와 더불어 여행 크리에이터로서의 수익까지 공개했다고 해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MZ세대들의 아이콘 ’여행의 신‘이자 ’리틀 정형돈‘ 곽튜브와 실제 정형돈과 특별한 만남과 도플갱어급 두 사람의 찐형제 케미는 오는 14일 수요일 KBS2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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