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경이로운 랜선 여행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6월 5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만의 가오슝, 로키산맥의 중심 캐나의 밴프까지 오감만족의 즐길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랜선 여행이 그려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지는 출연자 알베르토의 고향인 베네치아. 영상을 본 알베르토는 "우리 집, 우리 집"이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어디쯤이야? 어디쯤이야?"라고 호응하며 손가락으로 영상을 가리켜 웃음을 안겼다.

여유로운 곤돌리에와 함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베네치아 대표 명소인 산마르코 광장의 낮과 밤의 광경을 보면서 출연자들은 놀라움에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두 번째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만의 가오슝이 소개됐다. 지난 대만 편에서도 남다른 먹방을 보여준 현지 톡파원 일명 '대만의 쯔양'은 대만의 노포 맛집에서 우육면 두 그릇과 차가운 망고빙수까지 거침없는 먹방을 보여 모든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마지막으로 로키산맥의 중심 캐나다의 밴프가 그려졌다.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을 올라 펼쳐진 빙하와 설산의 경이로운 풍경을 마주하며 질주하는 톡파원의 모습을 보며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경이로운 자연 앞에 탄성을 질렀다. 6월 5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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