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많이 가는 말티즈 장항준의 밤 개최..찐친 이선균 ‘버럭’(‘전참시’)
입력 : 2023.03.3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강서정 기자] '눈물 자국 없는 말티즈’ 장항준 감독이 배우 이선균과 ‘댕댕듀오’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41회에서는 꿀 대신 술이 가득한 ‘장항준의 밤’이 펼쳐진다. 

이날 장항준은 영화인들의 아지트인 자신의 작업실에 충무로를 주름잡는 영화인들을 초대한다. 장항준의 둘도 없는 찐친 이선균과 ‘범죄도시’, ‘터널’, ‘악의 연대기’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충무로의 마이다스 손이라 불리는 장원석 대표 등 영화인들이 대출동 해 어디에서도 듣지 못할 흥미진진한 영화 비하인드 토크를 벌인다고. 

또한 친구들 맞이 준비에 한창인 장항준은 한껏 들뜬 모습으로 야심 차게 준비한 파티 아이템들을 꺼내 놨지만, 정작 그를 지켜보던 이선균은 버럭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본격적인 ‘장항준의 밤’이 시작되고, ‘댕댕듀오’ 장항준과 이선균은 절친끼리 펼치는 만담 콤비로 대활약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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