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 작년이 마지막”..이지아, 혹독 관리 위해 최애 음식 손절(‘BH ent’)
입력 : 2023.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임혜영 기자] 배우 이지아가 다이어트를 위해 좋아하는 음식까지 포기하는 혹독한 자기관리 면모를 뽐냈다.

지난 25일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BH대학교 도예과 여신 이지아 ㅣ 지아랑 해보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지아는 도예 체험을 하며 제작진과 인터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아는 콘텐츠 촬영 후 하고 싶은 것으로 ‘잠’을 택했다. 이지아는 “요즘 계속 늦게 끝나서 잠을 잘 못 잤다”라고 말한 후 “내일 쉰다. 오늘 일찍 자서 푹 자고 싶다”라고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지아는 자신의 휴일을 ‘관리 투어’ 하면서 보낸다고도 했다. 그는 “필라테스랑 PT 둘 다 한다. 예전에는 PT를 오래 했는데 둘 다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또 이지아는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곱창을 마지막으로 먹은 지 오래됐다며 아쉬워했다. 그는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 날 먹고 그날부터 다이어트를 했다. 그때가 벌써 작년 6월이다”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도 억제할 정도로 혹독한 자기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곱창 이제 한번 먹어도 되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물으며 여전한 곱창 사랑을 드러냈다.

/hylim@osen.co.kr

[사진] 채널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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