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박재범·아이유 때문에 순위 확 떨어져'' 원망 [Oh!쎈 리뷰]
입력 : 2023.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M.O.M(지석진, 박재정, 원슈타인, KCM)이 출연, 박재범과 아이유를 경계해 우음짓게 했다. 

26일 방송된 KBS2TV '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M.O.M이 출연했다.

먼저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O.M(지석진, 박재정, 원슈타인, KCM)이 출연, 예비 부부를 위해 '지금 고백합니다'로 문을 열었다. M.O.M에 대해 설명, 남자들의 음악이란 뜻과 '엄마'의 맘이란 뜻도 담겼다고 전했다. 

제작비는 KCM과 지석진이 낸다고 언급, 두 사람은 "4명이 다 하기엔 동생들은 아직이었다"고 하자박재정과 원슈타인은 "두 분이 자본을 추척해왔기 때문 "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M.O.M은 "우리 나오고 아이유와 박재범 '가나다라' 나오고 바로 순위 하락했다"고 하자 박재범은 당황, 
"아무래도 아이유씨 영향"이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원슈타임 새 싱글 만든 근황을 공개,   박재정도 4월에 정규1집이 나온다고 했다. 이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인
'헤어지자 말해요'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박재범의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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